미생물의 역사 - 미생물학 발달사에 기여한 학자들과 그 업적 DownLoad
미생물의 역사 - 미생물학 발달사에 기여한 학자들과 그 업적
미생물의 역사중 미생물학 발달사에 기여한 학자들과 그 업적에 대하여 조사정리한 자료입니다.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 ^^
• 라베랑(Charles-Louis-) Alphonse Laveran
• 베링 Emil (Adolf) von Behring
• 코흐(Heinrich Hermann) Robert Koch
• 매치니코프
• 제너 (1749.5.17~1823.1.26)
• 파스퇴르 (1822.12.27~1895.9.28)
• 플레밍 1881.8.6~1955.5.11
• 밴팅 (1891~1941)
• 에를리히(Paul Ehrlich)
• 로스(Sir Ronald Ross)
• 하임 바이츠만(1916)
• Watson과 Crick가 DNA 구조를 밝혀내다
• 보베트(Daniel Bovet)
• 막스 타일러(Max Theiler)
• J. J. R. 맥클리오드 (John James Richard Macleod)
• 알브레히트 코셀(Albrecht Kossel)
• 프리츠 A. 리프만 (Fritz Albert Lipmann)
• 쥘 보르데(Jules(-Jean-Baptiste-Vincent) Bordet)
• 존 F. 엔더스(John Franklin Enders)
• 게르하르트 도마크 (Gerhard Domagk)코흐(Heinrich Hermann) Robert Koch
1843. 12. 11 클라우스탈~1910. 5. 27 독일 바덴바덴.
독일의 의사.
세균학의 기초를 세운 사람 중 한 사람이다. 1882년에 결핵균을, 1883년에 콜레라균을 발견했다. 그는 결핵에 관한 연구로 1905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초기생애와 경력
코흐는 괴팅겐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며 1866년에 졸업한 후 여러 지방 소도시에서 진료했다. 1870~71년의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동안에 야전외과의로 잠시 복무하다가 당시 독일 땅이었던 볼슈타인 지역의 외과의가 되어 이곳에 작은 실험실을 만들었다. 그는 현미경, 조직을 얇게 자르는 기구인 마이크로톰, 집에서 만든 세균배양기 등을 갖추고 조류(藻類)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이후에 병원미생물에 대해 연구했다. 괴팅겐대학교에서 코흐의 스승이자 해부학자·조직학자였던 F. G. J. 헨레가 1840년에 감염성질환은 살아 있는 미세 유기체에 의해 일어난다는 이론을 발표했다. 1850년에 프랑스의 기생충학자인 C. J. 다벤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혈액에서 유기체를 처음으로 관찰했으며, 탄저병으로 죽은 동물의 혈액을 건강한 양에게 접종하면 탄저병이 전염된다는 사실과 죽은 양의 혈액에서 막대기 모양의 미세한 소체들을 발견했다는 것을 보고했다. 1863년 다벤은 프랑스의 미생물학자인 L. 파스퇴르의 연구에 영감을 받아서 이러한 막대기 모양의 소체가 없으면 양이 병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탄저병은 혈액 내에 이 유기체가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점을 증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저병의 자연사(natural history)는 완전히 밝혀지지 못한 상태였다.
탄저병 연구
코흐는 현미경 슬라이드 위에 적절한 배지를 놓고 탄저균을 배양하여, 그들이 긴 실 모양으로 자라는 것과 그 안에 난원형의 투명한 소체인 휴지기의 포자가 형성되는 것을 발견했다. 코흐는 건조된 포자가 노출된 상태에서도 수년 동안 살아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발견은 오랫동안 방목하지 않았던 농장에서 탄저병이 재발하는 것을 설명해주었다. 즉 잠복해 있던 포자가 조건이 좋아지면 막대기 모양의 간균으로 자라서 탄저병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코흐는 뛰어난 식물학자인 페르디난트 콘의 초청으로 1876년 브레슬라우에서 그가 발견한 탄저균의 생활사를 발표하고 보여주었다. 유명한 병리학자였던 J. 콘하임은 코흐의 발표에 깊이 감명받아서 그의 발표에 대해 `미진한 점이 없이 완벽하게 증명되었다. 나는 이것이 세균에 관한 것 중 가장 위대한 발견이라고 생각하며, 이번이 젊은 로베르트 코흐가 뛰어난 연구로 우리들을 놀라게 하고 또 부끄럽게 하는 마지막이 아니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1876년에 먼저 포자의 발견을 발표한 콘도 크게 감명을 받아 코흐의 획기적인 논문의 출간을 도와주었다. 콘의 제자인 요제프 슈뢰터는 색소생성세균이 감자, 응고된 달걀 흰자위, 고기, 빵 등의 고체 물질에서 자라며 이러한 세균의 콜로니(colony)가 같은 종류의 유기체로 이루어진 같은 색깔의 새로운 콜로니를 형성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이 코흐가 몇 년 뒤 고안해낸 순수배양기법(pure-culture technique)의 출발점이었다. 병을 유발하는 유기체가 몸 밖에서 배양될 수 있다는 개념은 파스퇴르에 의해 도입된 것이지만, 완벽한 순수배양기법을 고안하여 유기체의 완전한 생활사를 밝혀주는 정확하고 정교한 실험을 한 것은 코흐였다. 탄저병 연구는 처음으로 특정한 질병과 특정한 세균과의 분명한 인과관계에 대해 확신할 만한 증거를 제공했다.자료출처 : http://www.ALLReport.co.kr/search/Detail.asp?xid=a&kid=b&pk=16052302&sid=leesk55&key=[문서정보]문서분량 : 16 Page파일종류 : HWP 파일자료제목 : 미생물의 역사 - 미생물학 발달사에 기여한 학자들과 그 업적파일이름 : 미생물의 역사 - 미생물학 발달사에 기여한 학자들과 그 업적.hwp키워드 : 미생물의,역사,미생물학,발달사에,기여한,학자들과,그,업적자료No(pk) : 16052302